레인보우 구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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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공구로 구매한 미싱스토리 레인보우 입니다 첫 봉틀이에요 처음 20~30반원대 제품부터 보다 눈이 높아져서 100반원 넘는 제품들까지도 넘보고 그랬는데 가격대비 레인보우 만한게 없는거 같아 고민과 고민 끝에 사버렸네요 초보라 아무것도 몰라서 제품 기능 알아보면서 재봉틀에 대해 공부하게 된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서핑하다 대리점마다 가서 돌려보고 했는데 레인보우는 다른 회사 고가의 미싱들과 비슷한 정도의 소음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에게 가장 중요한게 소음이었거든요 아파트이고 밤에도 해야 되서 흔들림도 거의 없고 모터 소리도 많이 크지 않았어요 속도조절도 되고 자동사절까지 되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구요 그리고 제가 가 본 대리점 사장님께서 미싱스토리 수평가마의 북집? 맞나 밑실을 넣는 부분 거기가 다른 미싱보다 조금 더 튼튼하게 만들어 졌다고 하더라구요 실이 엉키면 이 부분이 바늘에 뚫릴수 있다고 하셨는데 비교해서 보여주셔서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인터넷으로 공부한 지식이 맞는거도 있고 사람들마다 기준이 달라서 나에겐 아닌거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눈으로 보고 온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꼼꼼히 부자재랑 설명서 살펴보고 밑실부터 감아보았어요 자동 실끼우기까지 첨엔 좀 어렵더라구요 두번째까진 설명서 보고 따라했는데 그 다음부턴 혼자 할수 있겠더라구요 태킹기능이랑 자동 사절도 되고 넘 편하더라구요 초보라서 이런 기능이 있으니 좋으네요 앞으로 잘 활용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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